이 블로그를 보면 히트수가 쓸데없이 많습니다. 댓글이야 뭐 많지 않지만.

예전에는 MSN 검색 -> bing 검색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이서 대체 뭘까 했는데, 요새는 직접 접속이 많은 것 같습니다. 리퍼러에 http://www.scrapheap.pe.kr이 찍히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죠. 근데 정작 홈페이지 카운터는 그 5분의 1 정도 올라가는 느낌이고, 뭐, 그거야 도메인 연결 문제로 실제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들어온 게 아닌게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 싶으니 그런가 보다 하는데,



이거 혹시 내가 들어와서 찍히는 거 아니야, 뭐 그런 생각도 좀 듭니다.
실험을 해 보면 그건 아닌데, 영문을 모르겠으니 그런 생각도 드는 거예요.

그런 의미에서, 이 글 보는 [사람]은 댓글 좀 써 주세요.
검색으로 들어온 분은 안 쓰셔도 OK.
2009/10/07 21:22 2009/10/07 21:22

위젯 하나.

사는 얘기/홈페이지 2009/10/04 04:02 ScrapHeap
블로그 사이드바에 미투데이를 보여주는 위젯을 하나 붙였습니다. 생각보다 간편하네요.

근데 이제 사이드바가 너무 길어져서 좀 곤란합니다. 글 분류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나...
이 위젯도 세로길이를 조금 줄이고 싶은데 줄이면 잘려 버리네요. 으음.
2009/10/04 04:02 2009/10/04 04:02
9월도 끝나가는데 이번 달에 한 포스팅은 달랑 다섯 개. 이걸로 여섯 개 째.
포스팅이 많다고 딱히 좋은 건 아니지만 이것도 문제는 문제군요.

IRiS nX, 2003-05-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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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작욕?
이미 포기한 줄 알았던
2003/05/06 (Tue) #55

역시 사람은 여유가 있어야 뭘 만들 생각이 드나보다.
아니면 일정 이상의 유입이 필요한걸지도 모른다.
그렇다고 해서, 지금 뭐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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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3년 5월. 홈페이지가 거의 정지해 있었던 시간입니다.
덤으로 쓸데없이 바빠서 정말 쓸 데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...
대충 손을 놓아버린 지 두 달 정도 된 때였죠 아마.

그건 그렇고, 저런 소리를 한 뒤에도 변변하게 만들어 낸 건 아직 없으니 조금은 반성해야 할지도. 하하.

근데, 여유보다도 입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.
아, 나도 저런 거 만들어보고 싶어, 뭐 그런 생각이 들법한 거요.
2009/09/28 22:39 2009/09/28 22:3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