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킹

사는 얘기/홈페이지 2009/09/03 14:23 ScrapHeap
사실 지난 8월 30일 저녁과 8월 31일 새벽 사이에 이 홈페이지가 해킹당했습니다.

이름이 index인 파일은 모두(index.htm, index,html, index.php) 교체되었고, 그 외에 별 피해는 없었는데, 텍스트큐브는 index라는 이름의 파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아주 작살이 났습니다. 고쳐 놓긴 했는데 아무래도 싹 지우고 다시 까는 편이 좋을 것 같군요.

그건 그렇고, 호스팅 업체에 Q&A를 넣었더니 http://www.x-y.net/customer/notice_view.php?seq_no=242를 참조하라는 답변을 받긴 했는데, 이게 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는 찜찜한 게, 사용자 계정 정보를 입력받는 프로그램은 제 홈페이지에 없거든요. 프로그램 관리자 패스워드는 계정 패스워드와 다르고.

아무튼 기분 참 그렇긴 하네요.

해킹 당시 인덱스 파일을 압축해서 첨부파일로 올립니다. 별다른 악성코드가 들어가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불안하면 브라우저로 열지 않도록 하세요.


2009/09/03 14:23 2009/09/03 14:23
간만에 연달아 포스팅이나 해 보죠.
뭐, 옛날 글 백업이라는 점에서 대단할 건 전혀 없지만...

IRiS nX, 2003-05-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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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업, 백업
'나와, 우리들의 여름'
2003/05/10 (Sat) #57

노래밖에 못 들어봤지만.

http://www.dark.co.jp/light/products/bokunatu/natu_song.ht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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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紫雨 :춘천은 더워요 =_=)a (뭔소리람) [05/14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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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주소는 변경되었습니다. 여기로요.
게임은 여전히 해본 적 없고요.

게다가 이 가사는 아직도 번역본을 본 적이 없네요.
대충 감으로 어느 정도는 알아듣겠는데, 처음부터 끝까지 번역할 실력은 안 되더라고요.
부족함을 통감한달까 뭐 그런 느낌. 흐음.
2009/08/28 12:44 2009/08/28 12:44
별일 없이 삽니다. 주욱.

IRiS nX, 2003-08-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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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하하
하하하
2003/08/20 (Wed) #64

살인의 추억 본 지가 언젠데 아직 저걸 걸어놓다니(...)

알컨 가서 회지를 삭 쓸었습니다. 웬진 몰라도 작년보다 지갑에 돈이 더 남은 것같아 약간 기분 안좋음(나온 회지 숫자가 줄어들었다는 뜻이 되기 때문입니다... 돈이 차고 넘친다는 말이 아니예요).

3년만에 처음으로 음모와 배반의(--;) 디플로머시 참여. 재미있음.

프리 플레이 준비가 미흡했던 것 같아서 아쉽군요. 물론 전 3/4일째는 못 가서 그때는 플레이가 활발했는지 어떤지 모릅니다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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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GB :호오....그런겐가. [08/31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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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피지 컨벤션 얘기. 이제는 없는 것에 대한 얘기는 언제나 어느 정도는 을씨년스러운 듯.
첫 문장에 나오는 '저것'은 이것.

그러고보면 이번에 GURPS 초상능력 책이 나왔는데, 아직도 안 샀네요.
빨리 사야지...

2009/08/28 08:16 2009/08/28 08: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