꾸역꾸역 살고 있습니다.
라고 하기엔 좀 잘 살고 있긴 합니다.
아이패드는 유비트 기계보다 싸니까 대만족입니다.
(큰일 날 사고방식)
정작 몇 판 못하긴 했습니다.
근데 잘 사는게 뭘까요. 아무튼 졸리네요. 이 시간에 졸리면 기분이 나쁜데 말이죠!
싸이월드 미니홈피, 다이어리, 2006-12-17 01:34
==========
2006.12.27 수 01:34
평범함에 묻혀 질식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.
분명히 기억으로는 그랬다.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.
결과물은 거의 나오지 않았지만 별로 상관은 없었다.
끝없는 자족의 연속.
언젠가부터 글도 잘 안 쓰고 그림도 잘 안 그린다.
언젠가부터, 나는 평범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.
물론 사람들은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있겠지만,
나는 다른 게 아니라 뭔가 빠진 것 같아서.
그런 결여감.
==========
딱히 뭐라고 쓰고 싶지가 않군요. 흠.
라고 하기엔 좀 잘 살고 있긴 합니다.
아이패드는 유비트 기계보다 싸니까 대만족입니다.
(큰일 날 사고방식)
정작 몇 판 못하긴 했습니다.
근데 잘 사는게 뭘까요. 아무튼 졸리네요. 이 시간에 졸리면 기분이 나쁜데 말이죠!
싸이월드 미니홈피, 다이어리, 2006-12-17 01:34
==========
2006.12.27 수 01:34
평범함에 묻혀 질식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.
분명히 기억으로는 그랬다.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.
결과물은 거의 나오지 않았지만 별로 상관은 없었다.
끝없는 자족의 연속.
언젠가부터 글도 잘 안 쓰고 그림도 잘 안 그린다.
언젠가부터, 나는 평범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.
물론 사람들은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있겠지만,
나는 다른 게 아니라 뭔가 빠진 것 같아서.
그런 결여감.
==========
딱히 뭐라고 쓰고 싶지가 않군요. 흠.
댓글을 달아 주세요
이 시간에 졸리면...자면 되지.
하기사, 좀 다른 문제이기는 하네.
요즘도 운동을 하는가?
난 운동을 하려고 해도 어째 마음의 여유가 없고만.
아융~ o<-<
자면 되는데 회사라서 못 자니까 기분이 나쁘지.
낮에 졸리면 이러면 안되지 싶지만 밤에 졸리면 이건 뭐...
운동은 틈틈이.